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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09 [간(肝)단한 건강 피드] 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단한 건강 피드] 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일상생활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와 흡연, 갖은 환경오염 등 간 건강 신경 많이 쓰이시죠?



이번엔 간 건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은 들었을 법한! 간에 대한 일반상식 그리고 간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수면제가 간에 부담을 주나요?        


               

현대 사회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면증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잠은 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잠을 자기 위해서 수면제를 복용하시는데요.



우선, 수면제가 간에 부담을 준다고 확답을 내리기는 어려워요.



간은 몸에 들어온 각종 약물이나 술, 기타 독소 물질을 분해하여 소변이나 담즙을 통해서 배출하는 해독작용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수면제는 간염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면제뿐만이 아니라 같이 복용 중인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하여 부작용이 더 증가하는 경우 간염의 확률이 상승하게 되죠.



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되도록 약물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찾아보고 필요한 경우에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의 간을 먹으면 사람의 간이 좋아지나요?




생선 눈을 먹으면 눈이 좋아지고, 동물의 간을 먹으면 간이 좋아진다?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인데요. 과연 근거 있는 이야기일까요?

물론 동물의 간은 식재료로서 훌륭하지만, 동물의 간을 먹는 자체가 간의 재생에 더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간을 먹으면 간이 좋아질 거라는 막연한 환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그렇다면 동물의 간 말고 정말 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데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꼽을 수 있어요. 생선, , 두부, 기름기 없는 살코기, 달걀, 우유 등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죠.

두 번째로 간 내 각종 대사를 촉진하고 간세포 재생에 이로운 양배추, 콩나물, 영지버섯, 표고버섯, 미역, 파래, 김 등이 있어요. 그리고 특히 오렌지, , 블루베리는 간세포를 재생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항산화작용을 통해 간암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술이 센 사람은 간이 튼튼해서 약한 사람보다 간암에 걸릴 확률이 낮은가요?




똑같은 양의 술을 먹어도 사람마다 취하는 정도가 다르죠?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면서 술에 금방 취하는 사람이 있고, 또 반대로 몇 병을 마셔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정신도 멀쩡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흔히 술이 세다라고 표현하는데요.

그렇다면 술이 센 사람은 간이 더 튼튼해서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간에 덜 해롭다거나 간경변증이나 간암과 같은 질환으로 진행될 확률이 적은 걸까요?

전혀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술이 간에 미치는 영향은 술이 센지 약한지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라, 마시는 술의 양과 기간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음주량에 따라 간 손상은 비례하게 되는데요. 술이 센 사람들은 술을 더 자주, 많이 마시게 되고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섭취하는 알코올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간의 손상이 커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간암 등의 간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죠.

따라서 술이 세든 약하든 간에 술로 인한 간 손상을 낮추기 위해서는 지나친 양의 음주나 습관적인 음주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간 해독 음료나 간 해독제를 꾸준히 먹는 것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나요?

간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해독작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간 해독제'라는 말은 모순되고 오히려 '간 해독 보조제'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답니다.

간은 각종 약물이나 술, 기타 독성 물질을 분해, 대사하여 소변이나 담즙을 통해 배설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요. 이때 분해, 대사해야 하는 독소의 양이 많으면 간이 해야 하는 일이 많아져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간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렇게 저하된 간 기능을 도와주기 위해 일반의약품 중에 우르소데옥시콜산 즉, UDCA 포함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웅담의 주요 성분으로 잘 알려진 UDCA 성분은 알코올에 의한 간 내 지방함유량 증가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알코올에 의한 세포막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알코올로 인해 증가되었던 세포막의 유동성을 30 분 이내에 안정화시켜 더 원활한 간 활동을 도와줍니다.


그 외에도 간 내 담즙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독성 담즙산의 작용을 예방하고 담즙울체성 간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활성산소 제거 및 항산화 효소 증대를 통한 직·간접적 항산화 효과를 내는 성분이랍니다.







그러나 이처럼 이로운 역할을 하는 UDCA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양은 전체 담즙산 중 약 3%에 불과하다고 해요


그만큼 외부로부터의 꾸준한 섭취로 체내 UDCA의 비율을 높여주면 간의 건강한 대사에 더욱 효과적이겠죠?











Posted by 우루사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