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루사 블로그 독자 여러분! 여러분들께 인사 드립니다.


저는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있는 약국에서 근무하며, 언제나 내방하시는 분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그 분들의 건강한 삶을 기쁨으로 여기는 약사 ‘思鄕’(사향) 입니다.


요즘 대학교 입학 시기와 맞물려 공채가 진행되기도 하는 시즌인데요. 이럴 때는 신입생 환영회, 회식이 많아지며 음주량도 비례하게 됩니다. 

이러한 음주가 습관으로 굳어지게 되면 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음주보다 간 질환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간염 바이러스입니다.


간암이나 간경변증 환자의 70~80%는 바이러스 간염이 원인인데요. 그 중에서도 만성화가 되는 B형 간염과 C형 간염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B형 간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1 >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 왜 특히 조심해야 하는가


B형, C형 간염이 만성화가 되면 간 세포가 손상과 회복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며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에 걸리게 되는데요. 간경변증에 걸리게 되면 복수가 차서 호흡곤란을 겪게 됩니다.

또한 황달, 식도정맥류 등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간 질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B형 간염과 C형 간염에 대해서 한번 천천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Chapter 2 > B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기


우선 B형 간염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형 간염은 혈액과 정액 등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입니다. B형 간염에 걸리게 되면 쉽게 피로해지고 입맛이 없어지며 구토 증세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 색깔이 진해지고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B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정기적으로 진료와 검사를 받는 것인데요.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을 해야 치료도 수월하답니다. 


특히 B형 간염은 체액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산모 같은 경우에는 신생아가 B형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출산 전에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더불어 다른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의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는 습관을 길들어야 합니다.




Chapter 3 > C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기

C형 간염 또한 B형 간염과 마찬가지로 혈액 등의 체액에 의해 감염됩니다. 오염된 주사기의 사용, 소독되지 않은 침의 사용, 성적인 접촉,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에 의해 감염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C형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에 바이러스는 간세포 내에 존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 몸은 세포에 감염된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간세포들이 파괴되면서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C형 간염 환자의 대부분은 건강검진을 통해 감염 사실을 알게 되고, 진단했을 때에는 이미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간질환으로 발전되어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C형 간염 환자 가운데 80% 이상이 만성 간염을 알고 있는데 이중 70% 정도는 아무런 증상도 초기에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A형이나 B형과는 달리 C형 간염은 예방백신이 없고 대부분 혈액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C형 간염은 백신이 없고 진행이 느려 증상을 느끼지 못해 한번 전염되면 만성화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기에 발견하려면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한데요. 모두 정기검진을 통해 B형 간염과 C형 간염을 미리 예방하도록 해요. 



이 글을 읽으시는 구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꼭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만나겠습니다^^

이제까지 ‘思鄕’(사향)이었습니다. 





Posted by 우루사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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